강신일 한성대 총장,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 책임 지고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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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일 한성대 총장이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결국 물러났다고 한성대가 25일 밝혔다. 한성대는 교육부가 8월 31일 발표한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D+ 등급을 받았다.
학교법인 한성학원은 23일 진행한 이사회에서 강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정태원 변호사를 임시 총장으로 선임했다.
정 임시 총장은 새로운 총장이 선출되는 2016년 1월 말까지 총장 업무를 수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학교법인 한성학원은 23일 진행한 이사회에서 강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정태원 변호사를 임시 총장으로 선임했다.
정 임시 총장은 새로운 총장이 선출되는 2016년 1월 말까지 총장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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