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종목] 차이나그레이트·완리 등 중국 국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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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 중국주(株) 등이 이번 주(10월26일~30일) 주목해야 할 관심주로 꼽혔다.
KDB대우증권은 25일 차이나그레이트, 완리 등 중국 국적주를 이번 주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유망기업 인수 발언과 중국 5중전회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KT&G와 KB금융도 주목해야 한다고 대우증권은 추천했다.
KT&G 의 경우 지난 3분기 중 수출 증가가 예상보다 높았고, 지속적인 주당순자산(BPS) 증가와 고배당이 예상돼 매수 이후 장기 보유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KB금융은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순이자마진에 긍정적인 영향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KT 와 KCI의 경우 대신증권이 유망주로 뽑았다. KT는 LTE 가입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데다 차기 성장동력인 기가인터넷 가입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하는 등 유·무선의 균형잡힌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KCI는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주로 대신증권은 꼽았다.
SK증권은 한화케미칼과 바텍 등을 추천종목으로 내놨다.
이 증권사는 한화케미칼에 대해 "하반기 중 태양광 실적이 주가 모멘텀(상승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게다가 고효율셀을 바탕으로 수주물량을 늘리고 있는 큐셀 실적이 계속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바텍의 경우 치과용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인 '팍스 아이 쓰리디 스마트(Pax-i3D Smart)'의 4분기 유럽지역 시장 진출 효과와 함께 자회사 레이언스의 코스닥 상장시 기업가치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4분기 실적도 상향 조정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아이템 판매 성수기를 맞이한 엔씨소프트와 함께 동부화재를 이번 주 유망주로 내놨다. 이 증권사는 "동부화재는 고가 차량의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 시행에 대한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KDB대우증권은 25일 차이나그레이트, 완리 등 중국 국적주를 이번 주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유망기업 인수 발언과 중국 5중전회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KT&G와 KB금융도 주목해야 한다고 대우증권은 추천했다.
KT&G 의 경우 지난 3분기 중 수출 증가가 예상보다 높았고, 지속적인 주당순자산(BPS) 증가와 고배당이 예상돼 매수 이후 장기 보유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KB금융은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순이자마진에 긍정적인 영향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KT 와 KCI의 경우 대신증권이 유망주로 뽑았다. KT는 LTE 가입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데다 차기 성장동력인 기가인터넷 가입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하는 등 유·무선의 균형잡힌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KCI는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주로 대신증권은 꼽았다.
SK증권은 한화케미칼과 바텍 등을 추천종목으로 내놨다.
이 증권사는 한화케미칼에 대해 "하반기 중 태양광 실적이 주가 모멘텀(상승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게다가 고효율셀을 바탕으로 수주물량을 늘리고 있는 큐셀 실적이 계속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바텍의 경우 치과용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인 '팍스 아이 쓰리디 스마트(Pax-i3D Smart)'의 4분기 유럽지역 시장 진출 효과와 함께 자회사 레이언스의 코스닥 상장시 기업가치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4분기 실적도 상향 조정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아이템 판매 성수기를 맞이한 엔씨소프트와 함께 동부화재를 이번 주 유망주로 내놨다. 이 증권사는 "동부화재는 고가 차량의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 시행에 대한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