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일본 여성 기자 50명 초청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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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2일부터 일본 여성 기자 50명을 초청해 한국관광 홍보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행사 기간 충남 공주·부여의 무녕왕릉을 둘러보고 백제 역사문화 체험을 하거나 송도 야경 관광, 신사동 가로수길 뷰티체험 등을 했다.
22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정창수 관광공사 사장은 "한일 관계 안정화를 위해 언론의 힘이 중요하다"면서 "오늘 참석한 일본 여성 기자들이 우호적인 분위기를 주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개별 관광객이 95%에 달하는 일본관광시장 홍보와 관련해 "미용, 건강, 전통 음식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웹이나 앱에서 쉽게 한국 관광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2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정창수 관광공사 사장은 "한일 관계 안정화를 위해 언론의 힘이 중요하다"면서 "오늘 참석한 일본 여성 기자들이 우호적인 분위기를 주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개별 관광객이 95%에 달하는 일본관광시장 홍보와 관련해 "미용, 건강, 전통 음식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웹이나 앱에서 쉽게 한국 관광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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