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국산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비씨카드로 연말까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의 신차를 구입하는 사람은 결제금액의 최대 1.7%를 돌려받을 수 있다. ‘부자되세요, 더오일카드’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0.2%의 추가 혜택을 준다. 여기에 대구·부산·경남은행 이용자가 다음달 말까지 가상계좌에 자동차 결제대금을 선입금하면 추가로 0.1%의 캐시백이 제공돼 대구은행 최대 2%, 부산·경남은행 최대 1.7%까지 더 돌려받을 수 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