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전문점 설빙은 광둥성에 매장 2개를 열고 중국 남부지역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장은 광저우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각각 168석과 150석 규모다. 설빙은 광둥성에서 의류업을 하는 광저우페이룽(廣州沛隆)유한회사와 손잡고 향후 5년간 광둥성과 홍콩 등에 150개 매장을 연다는 목표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