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한국의 미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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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창조 아이콘 MICE산업
범국민 친절문화운동 캠페인
범국민 친절문화운동 캠페인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범국민 친절문화운동인 ‘K스마일 캠페인’을 벌였다.
K스마일 캠페인은 한국방문의 해(2016~2018년)와 평창동계올림픽(2018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8월 시작됐다. 국민의 환대의식 제고와 친절문화 정착을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성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과 김응수 한국MICE협회장 등 관광·MICE업계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했다. 중국 판톈(飯田)수지플라스틱유한공사 소속 포상관광단에 대한 환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중국 광둥성에 있는 일본계 기업 판톈수지플라스틱유한공사는 이번에 직원 152명으로 구성된 포상관광단을 한국으로 파견했다. 이 본부장은 “포상관광단을 대상으로 벌이는 K스마일 캠페인 환대행사를 통해 한국의 친절한 이미지가 확산되고 이를 통해 향후 다양한 국적의 기업 포상관광단이 한국을 찾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K스마일 캠페인은 한국방문의 해(2016~2018년)와 평창동계올림픽(2018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8월 시작됐다. 국민의 환대의식 제고와 친절문화 정착을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성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과 김응수 한국MICE협회장 등 관광·MICE업계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했다. 중국 판톈(飯田)수지플라스틱유한공사 소속 포상관광단에 대한 환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중국 광둥성에 있는 일본계 기업 판톈수지플라스틱유한공사는 이번에 직원 152명으로 구성된 포상관광단을 한국으로 파견했다. 이 본부장은 “포상관광단을 대상으로 벌이는 K스마일 캠페인 환대행사를 통해 한국의 친절한 이미지가 확산되고 이를 통해 향후 다양한 국적의 기업 포상관광단이 한국을 찾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