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에게 '사기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홍만은 지난해 3월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유승옥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방송 이후 유승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홍만과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옥은 최홍만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172cm의 유승옥도 꼬마처럼 보이게 하는 최홍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최근 최홍만이 잇따른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