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은가은, 꼬마 마법사 가면과 인증샷 "좋은 가수 되겠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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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은가은, 꼬마 마법사 가면과 인증샷 "좋은 가수 되겠다" 소감
복면가왕 은가은
'복면가왕'에 복면가수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의 정체로 밝혀진 은가은이 자신의 SNS에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 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은가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출연 당시 사용했던 복면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소감을 남겼다.
은가은은 "가면이 너무 예뻐요!!!즐거웠습니다 !"라며 "좋은 가수가 되겠습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남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15대 가왕 자리를 놓고 14대 가왕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와 도전자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이하 마법사)’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마법사는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코스모스는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로 맞섰다. 결국 코스모스는 81대 18로 마법사를 이기고 15대 가왕에 등극, 3연승을 차지했다.
이날 가면을 벗은 은가은은 “신해철 오빠가 저한테는 아버지 같은 분이셨다. 신해철 오빠 때문에 서울로 상경해 가수의 꿈을 키우며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해철 오빠 추모 공연에 노래를 해드리고 싶은데 내 능력으로는 아직 그 무대에 설 수가 없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가수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Drop it'으로 데뷔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복면가왕'에 복면가수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의 정체로 밝혀진 은가은이 자신의 SNS에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 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은가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출연 당시 사용했던 복면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소감을 남겼다.
은가은은 "가면이 너무 예뻐요!!!즐거웠습니다 !"라며 "좋은 가수가 되겠습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남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15대 가왕 자리를 놓고 14대 가왕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와 도전자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이하 마법사)’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마법사는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코스모스는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로 맞섰다. 결국 코스모스는 81대 18로 마법사를 이기고 15대 가왕에 등극, 3연승을 차지했다.
이날 가면을 벗은 은가은은 “신해철 오빠가 저한테는 아버지 같은 분이셨다. 신해철 오빠 때문에 서울로 상경해 가수의 꿈을 키우며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해철 오빠 추모 공연에 노래를 해드리고 싶은데 내 능력으로는 아직 그 무대에 설 수가 없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가수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Drop it'으로 데뷔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