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11월 웨딩마치...“아이돌 중 최연소 결혼”(사진=동호 트위터)



[성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동호가 11월 중 웨딩마치를 울린다.



2년 전 아이돌 그룹 유키스를 떠난 동호가 1994년생으로 22세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는 아이돌 출신 중 최연소 기록이다.



현재 동호의 결혼을 함께 준비 중인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신랑과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동호가 내달 결혼식을 올리면 아이돌 출신 멤버 중 두 번째로 결혼하는 셈이다.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지난해 12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식을 올려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했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및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다가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현재 DJ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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