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김희애와 10번 이상 술자리"…자주 만나게 된 계기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용석 김희애
변호사 강용석과 배우 김희애의 친분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희애와 강용석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패널들은 "김희애의 의외 인맥이 바로 강용석이다. 강용석에게 왜 방송 들어오는 걸 다 하냐고 물어보니 그걸 코치해준 사람이 김희애라고 하더라. 김희애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둘이 친해지게 된 계기가 아파트 이웃사촌이었다. 압구정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지내다 최근 강용석이 이사 갔다. 자녀들로 인해 학부모로 만나 자주 술자리 가지면서 친해졌다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용석은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김희애와의 친분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김희애와 10번 이상 술자리를 함께 했다"며 "일행들이 각자 와인을 가져와 마시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마시는 건 항상 나와 김희애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변호사 강용석과 배우 김희애의 친분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희애와 강용석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패널들은 "김희애의 의외 인맥이 바로 강용석이다. 강용석에게 왜 방송 들어오는 걸 다 하냐고 물어보니 그걸 코치해준 사람이 김희애라고 하더라. 김희애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둘이 친해지게 된 계기가 아파트 이웃사촌이었다. 압구정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지내다 최근 강용석이 이사 갔다. 자녀들로 인해 학부모로 만나 자주 술자리 가지면서 친해졌다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용석은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김희애와의 친분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김희애와 10번 이상 술자리를 함께 했다"며 "일행들이 각자 와인을 가져와 마시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마시는 건 항상 나와 김희애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