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옛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공매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온비드(onbid.co.kr) 공매를 통해 서울 마포구의 옛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사진)를 매각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입찰은 11월9일까지다.

옛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서울 아현동 618의 19)는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따라 캠코가 매입한 물건으로 현재 공실이다.

건물이 위치한 지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중층건물로 재건축할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이며 면적은 부지 1798.7㎡, 건물 2033.62㎡다. 매각 예정가격은 131억3883만원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