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닭고기 전문 생산업체인 ‘참프레’와 손잡고 ‘동물복지 마크’를 획득한 닭고기를 29일부터 판매한다. 백숙용 생닭(1.1㎏)과 볶음용 생닭(1㎏)을 각각 6500원에 선보인다.

동물복지 축산물은 ‘건강하게 자란 동물이 사람에게도 안전하다’는 취지로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하고 운송 과정에서도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최소화해 도축한 축산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