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윤수 씨 등 '서울시봉사상' 대상 입력2015.10.27 18:43 수정2015.10.28 01:28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제27회 서울시 봉사상’ 대상에 저소득층에 무료 진료를 해준 치과의사 공윤수 씨(사진)와 장애인을 찾아 이발을 해준 단정이봉사단을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공씨는 성북구에서 치과병원을 운영하며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나 한부모 가정 환자들에게 틀니와 임플란트까지 다양한 진료를 무료로 해줬다. 단체부문 대상인 단정이봉사단은 2003년 미용 기술을 보유한 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조직한 단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측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한 적 없어…억지 따른다" 4일 윤석열 대통령 측은 전날 공개된 검찰 공소장 내용 중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에 대해 부인했다.윤 대통령 측 대리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을 마친 뒤 "언론사와... 2 홍장원 "尹, 싹 다 잡아들이라 지시" 尹측 "간첩 잡으라 한 것" 4일 탄핵심판 변론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일 자신으로부터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힌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 3 '내란 혐의' 尹 측, "구속기소 위법"…법원에 '구속취소' 청구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 측이 법원에 구속취소를 청구했다. "구속기간이 지난 뒤 이뤄진 위법한 구속기소"라는 주장이다.윤 대통령 측은 4일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