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깨알재미 박유환♥신혜선 커플, 실제 현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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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신혜선 커플이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에는 출연 중인 황석정, 신동미, 안세하, 박유환, 신혜선 등 주인공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감초 연기자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귀요미 커플'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박유환-신혜선 커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1일 10회 방송에서 준우는 한설의 "너 나 좋아해?"라는 돌직구 질문에 "응 몰랐어?"라며 망설임 없이 대답하고 첫 키스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등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
비록 준우가 모스트 코리아의 모기업인 '진성그룹'의 후계자인줄로 착각한 한설의 오해에서 싹튼 사랑이지만 풋풋하고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로맨스는 황정음, 박서준 커플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박유환과 신혜선의 로맨스는 방송 초반 진성그룹의 후계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한편, 가끔은 엉성한 모습으로 티격태격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실제 현장에서도 두 사람의 케미가 훌륭해 '그녀는 예뻤다'에 힘을 불어넣으며 활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12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신혜선 커플이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에는 출연 중인 황석정, 신동미, 안세하, 박유환, 신혜선 등 주인공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감초 연기자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귀요미 커플'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박유환-신혜선 커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1일 10회 방송에서 준우는 한설의 "너 나 좋아해?"라는 돌직구 질문에 "응 몰랐어?"라며 망설임 없이 대답하고 첫 키스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등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
비록 준우가 모스트 코리아의 모기업인 '진성그룹'의 후계자인줄로 착각한 한설의 오해에서 싹튼 사랑이지만 풋풋하고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로맨스는 황정음, 박서준 커플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박유환과 신혜선의 로맨스는 방송 초반 진성그룹의 후계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한편, 가끔은 엉성한 모습으로 티격태격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실제 현장에서도 두 사람의 케미가 훌륭해 '그녀는 예뻤다'에 힘을 불어넣으며 활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12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