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예은 “내 영어 발음, 깍쟁이 같다고” 과거 발언 화제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원더걸스 예은의 뛰어난 영어 실력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예은은 27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수준급 영어를 구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과거 예은이 자신의 ‘영어 발음’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 것.



그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미국 진출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 놓으며 “뉴욕1이라는 유명 채널 프로그램에 나갔던 것을 다 같이 모니터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이 ‘너 너무 백인 상류층 영어야’라며 깍쟁이 같이 보인다고 하셨다”라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박진영씨 영어 잘 하나? 자기도 잘 못하면서”라고 말하기도.



예은은 이날 영어로 해외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고, MC들은 “이게 백인 상류층 영어라고? 그냥 영어인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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