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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행 코스모스회, 안타까운 이웃 사연에 온정의 손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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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한 유정이(가명)의 안타까운 사연에 치료비 전액 지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코스모스회가 한 일간지에 실린 안타까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17일 부산지역 한 일간지에 실린 ‘치아뿌리까지 삭은 지적장애 유정이(가명)’는 계부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보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치료비가 없어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해 거의 모든 치아가 뿌리까지 삭아 고생하는 유정이(가명 18세)의 사연이었다.

    이 사연은 현재 부산은행이 매주 진행하고 있는 이웃돕기 ‘공감기부 프로젝트’에 소개되어 안타까운 사연을 후원하기 위한 시민들의 많은 ‘공감 클릭’이 줄을 있고 있다.

    부산은행 코스모스회도 ‘공감기부 프로젝트’로 적립된 기부금과는 별도로 유정이의 치과치료비 전액인 46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성수치과에서도 향후 지속적인 치료를 약속하는 등 지역 이웃의 안타까운 사연에 따스한 온정의 손길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부산은행 코스모스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부산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만든 단체로 현재 총 1700여명의 회원이 매달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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