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중국 정법대와 산학교류 협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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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정법대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인턴 실습 지원, 자사 홍보 등에 대해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평스용 중국 정법대학 부총장, 두주란 원장, 양지혜 주임, 리환 교수, 양선길 쌍방울 회장, 최우향 쌍방울 부회장, 정선태 변호사(전 법제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쌍방울은 중국 정법대의 교육사업 발전을 위해 매년 품행과 성적이 우수하지만 불우한 환경에 있는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정법대 학생의 인턴 실습이 가능하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정법대학이 매년 4회 발행하는 잡지와 인터넷 매체를 포함한 SNS 등을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양선길 쌍방울 회장은 '정법대학 MPA 교육 10주년 경축대회 및 겸직 지도교수 교학 지도위원회'에서 정법대학 서기 석아군으로부터 지도자 교수로 임명됐다.
1952년 설립된 정법대학은 2만2000여명의 재학생과 600여명의 교수진 및 120만 여권의 소장 자료를 갖춘 법률 분야의 권위 있는 대학이다. 정법대학은 2012년 한국법제처와 학술교류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이 자리에는 평스용 중국 정법대학 부총장, 두주란 원장, 양지혜 주임, 리환 교수, 양선길 쌍방울 회장, 최우향 쌍방울 부회장, 정선태 변호사(전 법제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쌍방울은 중국 정법대의 교육사업 발전을 위해 매년 품행과 성적이 우수하지만 불우한 환경에 있는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정법대 학생의 인턴 실습이 가능하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정법대학이 매년 4회 발행하는 잡지와 인터넷 매체를 포함한 SNS 등을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양선길 쌍방울 회장은 '정법대학 MPA 교육 10주년 경축대회 및 겸직 지도교수 교학 지도위원회'에서 정법대학 서기 석아군으로부터 지도자 교수로 임명됐다.
1952년 설립된 정법대학은 2만2000여명의 재학생과 600여명의 교수진 및 120만 여권의 소장 자료를 갖춘 법률 분야의 권위 있는 대학이다. 정법대학은 2012년 한국법제처와 학술교류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