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불타는 청춘 박선영/사진=sbs 방송캡쳐
불타는 청춘 박선영 불타는 청춘 박선영/사진=sbs 방송캡쳐
불타는 청춘 박선영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박선영이 박형준의 나이를 알고 깜짝 놀라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5.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2%와 동률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 첫 등장한 박선영은 박형준을 "오빠"라고 부르며 친분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같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출생년도에 대해 언급했고, 뒤늦게 서로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박선영은 "24년을 오빠라고 불렀다"라며 "형준아"라고 불렀지만 쑥스러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선영은 "한번 입에 붙은 (오빠란)호칭이 바뀌겠느냐"라며 어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