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사진)은 2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무역·투자 관련 세계 최대 콘퍼런스인 세계무역개발주간(GTDW 2015) 행사 중 세계경제특구 기관장 대회에서 ‘혁신, 지식전파, 기술진보에 대한 경제특구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한국에서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만 참가했으며 세계 24개 경제자유구역 및 경제특구 기관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경제자유구역을 통한 혁신과 지식 전수, 기술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