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9일 보통주 223만주, 우선주 124만주를 장내에서 취득해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4조1841억원 규모며, 자기주식 취득 예정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