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홍정호·구자철, 韓 축구 기둥들의 사생활 '다정한 모습'
지동원·홍정호·구자철, 韓 축구 기둥들의 사생활 '다정한 모습' /홍정호 인스타그램
지동원·홍정호·구자철, 韓 축구 기둥들의 사생활 '다정한 모습' /홍정호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지동원, 홍정원, 구자철의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정호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자철, 지동원과 함께 숙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지동원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를 2015-201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 올려놔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동원과 함께 수비수 홍정호도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함께 ‘코리안 데이’를 만들었다.

지동원은 전반 11분 도미니크 코어가 내준 공을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올 시즌 첫 골을 뽑았다.

수비수 홍정호는 전반 25분 알렉산더 에스바인의 득점을 도왔다. 구자철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후반 5분에는 카이우비가 쐐기골을 넣으며 아우크스부르크가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