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01.10779865.1.jpg)
후이마이는 중국 북방지역 1위 홈쇼핑 채널 'UGO'를 운영하고 있다. GS홈쇼핑은 후이마이와 그동안 노하우와 우수 제품 공유 등의 협력을 진행했고, 처음으로 패션 컬렉션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공동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패션 컬렉션에는 GS홈쇼핑의 브랜드 '쏘울'과 '앤디앤뎁', '에디티드', 후이마이측의 '헹위안샹'의 70여 개 복종이 선을 보였다.
GS홈쇼핑은 이번 컬렉션을 한국 홈쇼핑 패션 브랜드들의 중국 시장 진출 시험대로 보고 있다.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은 "중국은 세계적인 브랜드가 각축을 벌이는 기술과 유행의 중심지"라며 "한·중 두 나라 시장의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넓혀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