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스텔앤컨이 지닌 기술력과 현대카드의 브랜딩 역량을 결합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자인을 맡은 현대카드는 기존의 고가 뮤직 플레이어가 추구하는 관습적인 디자인에서 탈피, 장식적인 요소들을 제거해 절제된 단순미를 느끼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이태원 스트라디움, 아이리버 존,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현대카드 퍼플 회원은 스트라디움에서 100만원 이상 아스텔앤컨 제품을 사면 20만원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