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찾아가는 산부인과' 확대 운영 입력2015.10.29 19:01 수정2015.10.30 01:4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산부인과가 없는 4개 군(의령·고성·산청·함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내년부터는 이들 지역 여성에게 유방암과 산부인과 질환 등의 검진과 진료를 무료로 해준다. 도는 새 진료 차량 구입과 순회 서비스 등에 12억25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도로 위 살인'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5년간 1161명 숨져 지난해 연간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13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건수는 총 1161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 2 "튜브 건지려다 실종" 여수 해수욕장서 초등생 숨져 전남 여수의 해수욕장에서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다. 1일 낮 2시 5분쯤 전남 여수 웅천해수욕장에서 여학생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수해경과 119 구조대는 헬기와 경... 3 "술 마시면 눈빛 변해"…박대성 지인, '폭력 성향' 증언 전남 순천에서 길을 걷던 여학생을 아무 이유 없이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30·구속)이 평소 술을 마시면 폭력적 성향을 보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30일 JTBC에 따르면 박대성의 지인은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