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7월 한달 동안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최대 50달러의 투자 지원금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이벤트 신청 시점에 미국주식옵션 체결 내역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즉시 30달러가 신청 계좌로 입금된다. 이는 미국주식옵션 거래를 하는 데 사용할 수 있고, 미국주식옵션을 5일 이상 거래하면 20달러가 추가로 지급된다. 다만 최초로 지급된 30달러는 30일간 출금할 수 없으며, 미사용 금액은 신청일 달력 기준 30일 뒤 자동으로 환수된다.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 거래 가능 종목을 200종목으로 확대했다. 미국주식옵션 거래 매체는 기존 영웅문G(HTS)과 영웅문SG(MTS)에서 영웅문S#(MTS)까지 확대됐다.미국주식옵션 이벤트 및 거래 가능 종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보고서에서는 지속가능경영과 관련한 대신증권의 10가지 핵심 이슈에 대한 재무 및 비재무적 성과를 소개한다.핵심 이슈는 △미래기반 구축 △리스크 관리체계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인재육성 및 역량강화 △윤리·컴플라이언스 준수 △임직원 복리후생 강화 및 기업문화 혁신 △주주친화적 지배구조 △디지털 금융 선도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환경 이슈를 고려한 투자의사 결정 등이다.특히 지난해 돋보였던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시스템 운영을 비중 있게 다뤘다. 정보보호 자율공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조치는 대신증권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26년 연속 현금 배당과 배당기준일 변경 등 주주환원정책도 눈길을 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그룹 차원의 ESG경영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할 그룹 ESG위원회를 출범했다. 대신증권 및 각 계열사의 대표이사로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전사 차원의 체계화된 ESG경영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신뢰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ESG경영 강화 및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회사의 성과와 경영 관련 정보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키움증권은 비대면 방식을 통해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코스피200 종목 중 무작위로 종목을 선택해 5주를 증정하는 ‘주식 최대 5주 몽땅드림’ 이벤트를 9월30일까지 한다고 1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동안 첫 번째 주식 계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설한 투자자에게 국내 주식 1주를 주고, 해당 투자자가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규모로 거래하면 국내 주식 4종목을 추가로 증정한다.또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키움증권으로 이전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100만원의 현금으로 지급한다. 개설한 계좌의 자산이 500만원 이상 증가하면 추첨을 통해 또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준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