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은 전기차 인프라 운영시스템 개발하는 '비긴스'를 100억(주식 26만214주)에 인수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총 취득 금액은 100억2만4020원으로 자기자본대비 7.18%에 해당한다. 미래나노텍의 취득 후 지분비율은 51%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