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의 교부를 위해 자기 주식 1700주(약 680만원)를 장외 처분키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회사 측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자의 증권 계좌로 이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