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리프] 언더아머, 미국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 농구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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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브리프] 언더아머, 미국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 농구화'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785220.1.jpg)
언더아머가 미국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를 위해 제작한 시그니처 농구화 ‘커리 2’를 국내에 출시했다.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추진력으로 전환하는 ‘차지드 쿠셔닝’ 기술을 적용했다. 커리는 이번 NBA 시즌부터 이 농구화를 신을 예정이다. 언더아머의 직영매장인 서울 강남·청담점 두 곳에서만 판매한다. 21만9000원.
![[라이프&스타일 브리프] 언더아머, 미국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 농구화'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786162.1.jpg)
프로스펙스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J KOO(제이쿠)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운동화를 출시했다. 프로스펙스의 상징 F 로고를 넣은 ‘벨크로’(11만4000원), 1994년 인기를 누렸던 농구화를 재현한 ‘헬리우스’(14만9000원), 신고 벗기 편한 슬립온 형태의 ‘시프트’(11만4000원) 세 종류가 남녀 공용으로 나왔다.
![[라이프&스타일 브리프] 언더아머, 미국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 농구화'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785210.1.jpg)
바이오기업 라파스가 피부에 붙이는 노화방지 패치 ‘아크로패스 에이지리스 리프터’를 내놨다.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이 피부 각질층을 뚫고 표피 안쪽까지 스며들어 바르는 화장품보다 효과가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눈가에 붙이는 아이존 케어는 한 통(4장)에 8만원, 부분 주름에 쓰는 멀티스팟 케어는 한 통(4장)에 4만원.
![[라이프&스타일 브리프] 언더아머, 미국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 농구화'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785213.1.jpg)
네이처리퍼블릭이 모로코의 아르간 열매 320개에서 짜낸 아르간 오일을 자연 발효해 만든 ‘아르간 20°리얼 스퀴즈 앰플’의 품질을 개선해 새롭게 출시했다. 손바닥에 두세 방울을 떨어뜨려 얼굴 전체를 감싸듯 발라주면 오일 보습막이 형성돼 수분 손실을 막고 탄력을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한 병(25mL)에 2만5000원.
![[라이프&스타일 브리프] 언더아머, 미국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 농구화'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785209.1.jpg)
P&G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가 영화 ‘007 스펙터’를 소재로 만든 ‘질레트 007 스펙터 한정팩’을 선보였다. 철두철미한 첩보요원인 본드처럼 수염을 깔끔하고 완벽하게 면도해 준다는 콘셉트다. 면도날이 전후좌우 4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특징인 플렉스볼 면도기와 면도날, 셰이빙젤 등이 함께 들어 있다. 한 팩에 3만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