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포럼 2015]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5층서 열려…주요 세션 일정·장소 꼭 확인하세요
‘글로벌 인재포럼 2015’는 11월3~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다. 행사 규모가 크다 보니 호텔 내 여러 곳에서 세션이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참가를 희망하는 각 세션의 개최 장소와 시간을 꼼꼼히 볼 필요가 있다.

주요 행사는 호텔 2층과 5층에서 열린다. 호텔 정면을 바라보고 맨 오른쪽 출입구로 들어서면 2층과 5층으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중앙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행사장을 찾아가기 어려우므로 가급적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게 좋다.

일반 참가자는 4일 오전 호텔 5층 로비에 마련된 등록데스크에서 본인 확인 후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개막식과 기조세션1은 5층 ‘그랜드볼룸Ⅰ·Ⅱ’(로비 기준 왼쪽 홀)에서 열린다. 오후 예정된 특별세션2, 3도 여기에서 열린다.

로비에서 봤을 때 오른쪽 홀인 ‘그랜드볼룸Ⅲ’에서는 특별세션1과 오후로 예정된 기조세션2, 3이 진행된다.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 일반 참가자를 위한 실시간 동영상도 이곳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기조세션과 특별세션은 오전과 오후에 각각 개최 장소가 바뀌므로 주의해야 한다.

5일엔 16개 세션 가운데 트랙A의 4개 세션이 호텔 5층 ‘그랜드볼룸 Ⅲ’에서 열리고, 트랙B의 4개 세션은 같은 층 ‘그랜드볼룸 Ⅰ·Ⅱ’에서 각각 진행된다. 트랙C의 4개 세션은 호텔 2층에 있는 국화룸에서, 트랙D의 4개 세션은 같은 층 오키드룸에서 진행된다. 2층 로비에서 바라보면 국화룸이 왼쪽, 오키드룸이 오른쪽에 있다.

올해는 일반 참가자를 위한 중식 쿠폰을 판매하지 않는다. 참가자들은 호텔과 주변의 식당을 개별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