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일본 생활용품기업 유니참의 다카하라 다카히사 CEO 입력2015.11.01 18:42 수정2015.11.02 01:23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회사가 30년 이상 살아남기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조직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조직은 사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조직 자체가 목적으로 변해 새로운 성장을 막는다. 끊임없이 사업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인재를 찾아야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일본 생활용품기업 유니참의 다카하라 다카히사 CEO, 니혼게이자이신문 기고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악의 상황 피했다더니…" 트럼프 공포에 한국 '초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취임 후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관세 장벽을 공고히 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국내 산업계엔 비상이 걸린 상태다.산업자원통상부는 트럼프 2기 출범 전후로 트럼프... 2 엔비디아, 하루만에 시총 866조원 증발…美 역사상 최대 손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인 엔비디아 주가가 27일(현지시간) 17% 폭락하며 시가총액 약 6000억 달러가 증발했다. 미국 역사상 하루 최대 손실 폭이다.이날 월가에선 중국 인공지능(AI) 연구소인 딥시크의 ... 3 "연두색 번호판은 좀"…'1억 이상 수입차' 놀라운 상황 경기 침체와 법인차의 연두색 번호판 부착 등의 여파로 지난해 1억원 넘는 고가 수입차 판매가 8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1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