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이기우, 현빈+이청아 걱정 등에 업고 해병대 입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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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이기우, 현빈+이청아 걱정 등에 업고 해병대 입소 "걱정"
이기우가 '진짜 사나이'를 통해 해병대에 입소했다.
11월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배우 이기우는 해병대 특집 멤버 11인 중 한 명으로 확정됐다.
이날 이기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빈씨가 걱정을 해주고 이청아 아버님께서도 해병대 출신이라서 힘들었던 훈련들을 이야기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기우는 "내가 건장한 체격이 아니다. 자주 아팠던 걸 커버하려고 운동을 한 케이스라 내가 제일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기우는 입소를 앞두고 연인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를 했다. 이기우는 "해병대 훈련소 한 5분 전이다"고 말했고 이청아는 "어떡해"라고 걱정했다.
이어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어라. 그런데 걱정이 된다. 다치지 말고 몸조심해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월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배우 이기우는 해병대 특집 멤버 11인 중 한 명으로 확정됐다.
이날 이기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빈씨가 걱정을 해주고 이청아 아버님께서도 해병대 출신이라서 힘들었던 훈련들을 이야기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기우는 "내가 건장한 체격이 아니다. 자주 아팠던 걸 커버하려고 운동을 한 케이스라 내가 제일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기우는 입소를 앞두고 연인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를 했다. 이기우는 "해병대 훈련소 한 5분 전이다"고 말했고 이청아는 "어떡해"라고 걱정했다.
이어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어라. 그런데 걱정이 된다. 다치지 말고 몸조심해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