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장규태 씨 입력2015.11.02 18:00 수정2015.11.03 03:03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장규태 생명연 부원장(50·사진)이 제12대 원장에 취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임기는 3년이다.장 원장은 경상대 동물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에서 수의생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법제처 미래창조과학분야 국민법제관, 미래연구정책본부장, 국가영장류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장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바이오 핵심기술의 연구성과를 창출해 무병장수의 꿈을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존재감 없는 'AI위원회'…탄핵 정국에 추진력 상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한국의 경쟁자로 손꼽히는 프랑스와 일본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AI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렇게 탄생한 AI 기업이 바로 미스트랄AI와 사카나AI다.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드는 두 기업 모... 2 샘 올트먼의 반성…"오픈AI 잘못된 길 걸어와, 오픈소스로 전환 검토"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자사 인공지능(AI) 모델을 오픈소스로 전환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지난달 31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챗GPT의 일부 기술을 공개할 것... 3 동물실험 대신 '오가노이드' 늘리는 바이오업계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동물실험을 오가노이드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줄기세포와 장기 기원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만든 오가노이드를 사용하면 동물 희생을 줄일 뿐 아니라 신약 개발 정확도를 끌어올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