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 임원진은 지난달 30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강성용 육군3사관학교 동문회장(왼쪽), 이광구 우리은행장(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익기부 펀드인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총동문회 측은 임원들에 이어 4만5000여명의 회원도 순차적으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