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구 전 산림청장 '조지 워싱턴 카버상'
이돈구 전 산림청장(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좌교수·가운데)이 미국 아이오와주립대로부터 ‘조지 워싱턴 카버상’을 받았다. 이 상은 흑인 노예로 태어나 세계적인 농학자가 된 조지 워싱턴 카버를 기념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됐으며, 매년 농업 및 생명공학, 식량과 환경분야에 업적을 남긴 사람을 1명씩 선발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