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아동 가족과 동반여행
효성 임직원은 지난달 31일부터 1박2일간 경기 이천 자채방아마을과 용인 한우랜드에서 장애아동 가족과의 동반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 의료재활 전문기관 푸르메재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0가구와 효성을 통해 재활치료비·가족 지원을 받은 장애아동·청소년 10가구가 참가했다. 장애아동 가족과 효성 임직원 가족이 진행한 ‘사랑의 가족 캠프’에서 찐빵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