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포럼 2015] 총장들 "창조인재 육성 해법 제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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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0년 글로벌인재포럼 2015 - 11월 3~5일
글로벌 인재포럼에 바란다
글로벌 인재포럼에 바란다
국내 대학 총장들은 올해로 10회를 맞은 글로벌 인재포럼에 대해 “인재의 수요자인 기업과 공급자인 대학,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정부와 국제기구 등이 참가해 많은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올해 인재포럼도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글로벌 인재포럼은 10년간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상이 어떤 것이고 그런 인재를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제를 제시해 왔다”며 “특히 최근 몇 년간은 융합형·통섭형 인재 양성을 강조하는 등 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을 앞서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총장들은 인재포럼에 대해 대체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45.1%가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했고 7.8%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글로벌 인재포럼은 10년간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상이 어떤 것이고 그런 인재를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제를 제시해 왔다”며 “특히 최근 몇 년간은 융합형·통섭형 인재 양성을 강조하는 등 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을 앞서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총장들은 인재포럼에 대해 대체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45.1%가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했고 7.8%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