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11.02 18:27
수정2015.11.03 03:04
지면A16
두산그룹이 지원하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워터캠퍼스’를 개강했다고 2일 밝혔다.
경남센터의 중점 추진사업 중 하나인, 물산업 육성을 위해 기획된 워터캠퍼스는 오는 12월8일까지 물산업 관련 분야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대학원생과 담수·수처리 관련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플랜트 현장학습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한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