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하이브리드 예약
기아자동차는 2일 전국 영업점에서 신형 K5 하이브리드(사진)의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했다.

이달 중 출시하는 신형 K5 하이브리드 가격은 2824만~3139만원으로 정했다. 가장 저렴한 프레스티지 모델과 주력인 노블레스 모델 가격은 각각 2824만원, 2937만원으로 이전 모델보다 36만원, 47만원씩 낮아졌다. 복합연비는 L당 17.5㎞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