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발 첫 중대형 여객기 뜬다
중국상용항공기(COMAC)가 중국의 첫 중대형 상업용 여객기인 C919 개발을 마치고 2일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서 출고식을 열어 일반에 공개했다. C919는 중국이 2008년 독자 개발에 나섰으며 16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4075㎞를 날 수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상용화할 예정이며 21개 항공사와 항공기 리스사가 517대를 주문했다.

상하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