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vs김풍, 사제간의 맞대결…과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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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사제인 이연복-김풍 사제지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서장훈은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불량한 요리’가 먹고 싶다는 주문을 했고, 이에 이연복과 김풍이 맞붙게 됐다.
서장훈의 “‘불량한 요리’가 먹고 싶다”는 주문에 펼쳐진 두 사제간의 대결은 이연복이 승리하면 최초 7연승 달성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김풍은 스승과의 대결에 부담감을 느낄 것이라는 걱정과는 달리, 일회용 패트병을 이용한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본인과 딱 맞는 대결 주제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연복은 자신에게 다소 어려운 주제를 맞아 살짝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MC 김성주가 맛 평가를 하자 버럭 짜증을 내는 등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의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식시간이 되자 서장훈은 한 요리를 맛보고는 “끝내준다”며 녹화 처음으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만족한 시식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연복은 김풍의 불량한 기세를 꺾고 7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는, 2일 밤 9시30분에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사제인 이연복-김풍 사제지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서장훈은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불량한 요리’가 먹고 싶다는 주문을 했고, 이에 이연복과 김풍이 맞붙게 됐다.
서장훈의 “‘불량한 요리’가 먹고 싶다”는 주문에 펼쳐진 두 사제간의 대결은 이연복이 승리하면 최초 7연승 달성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김풍은 스승과의 대결에 부담감을 느낄 것이라는 걱정과는 달리, 일회용 패트병을 이용한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본인과 딱 맞는 대결 주제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연복은 자신에게 다소 어려운 주제를 맞아 살짝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MC 김성주가 맛 평가를 하자 버럭 짜증을 내는 등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의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식시간이 되자 서장훈은 한 요리를 맛보고는 “끝내준다”며 녹화 처음으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만족한 시식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연복은 김풍의 불량한 기세를 꺾고 7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는, 2일 밤 9시30분에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