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본경제, 내일의 한국경제 … 한경 일본경제포럼 1기 현장 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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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일본경제포럼 1기 현장 탐방단, 일본경제 현장 찾아
2015년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경제 역사 문화 체험
"일본과 일본경제의 깊은 속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일본 파트너들과 협상할 때 잘 이해가 되지 않던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을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일본경제포럼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황영철 한국리모텍 대표)
"일본에 와서 보니 일본 기업과 일본 경제에서 참고할 게 많다는 실감이 듭니다. 자동차업체 등 우리나라 기업들이 일본 시장을 잘 살펴보면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귀국하면 당장 일본어학원에 등록해 일본어를 배워야 겠어요."(이종건 현대자동차 과장)
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 미디어인 한경닷컴(www.hankyung.com)이 운영하는 '한경 일본경제포럼 1기'의 일본 현장 탐방이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됐다. 이번 현장 탐방에 참여한 포럼회원들은 일본의 실상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첫 번째 일본경제 현장 탐방 프로그램은 일본 대학 현지 강연, 기업 및 소비시장 방문, 역사 유적,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본 유통과학대학의 최상철 교수(상학부)는 일본시장의 특징과 한국 기업의 진출 전략, 일본의 혁신적 소매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등을 강연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경 일본경제포럼 1기 회원들이 오사카성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 8월25일 출범한 '한경 일본경제포럼'은 일본경제에 관심이 많은 비즈니스맨, 사업가,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 네트워크를 지향한다. 매월 정례 조찬포럼에 한일 양국의 전문가들을 초청, 일본 경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회를 갖는다. 희망자를 대상으로 일본 현장 탐방도 진행한다.
한경 일본경제포럼 2기는 내년 초 출범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회원을 모집, 운영할 방침이다. 문의 (02)3277-9960
최인한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겸 한경닷컴 뉴스국장
2015년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경제 역사 문화 체험
"일본과 일본경제의 깊은 속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일본 파트너들과 협상할 때 잘 이해가 되지 않던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을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일본경제포럼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황영철 한국리모텍 대표)
"일본에 와서 보니 일본 기업과 일본 경제에서 참고할 게 많다는 실감이 듭니다. 자동차업체 등 우리나라 기업들이 일본 시장을 잘 살펴보면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귀국하면 당장 일본어학원에 등록해 일본어를 배워야 겠어요."(이종건 현대자동차 과장)
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 미디어인 한경닷컴(www.hankyung.com)이 운영하는 '한경 일본경제포럼 1기'의 일본 현장 탐방이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됐다. 이번 현장 탐방에 참여한 포럼회원들은 일본의 실상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첫 번째 일본경제 현장 탐방 프로그램은 일본 대학 현지 강연, 기업 및 소비시장 방문, 역사 유적,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본 유통과학대학의 최상철 교수(상학부)는 일본시장의 특징과 한국 기업의 진출 전략, 일본의 혁신적 소매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등을 강연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경 일본경제포럼 1기 회원들이 오사카성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 8월25일 출범한 '한경 일본경제포럼'은 일본경제에 관심이 많은 비즈니스맨, 사업가,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회원 네트워크를 지향한다. 매월 정례 조찬포럼에 한일 양국의 전문가들을 초청, 일본 경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회를 갖는다. 희망자를 대상으로 일본 현장 탐방도 진행한다.
한경 일본경제포럼 2기는 내년 초 출범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회원을 모집, 운영할 방침이다. 문의 (02)3277-9960
최인한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겸 한경닷컴 뉴스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