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는 올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03억8200만원으로 전기 대비 8%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31억3000만원으로 0.1% 줄었고,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8억3200만원으로 88.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솔제지는 지난 1월1일 한솔홀딩스의 제지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한 신설 법인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