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지우, 8등신 미인 아내 유혹 비결은? "춤으로 꼬셨다!" 버럭
박지우 류지원 부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박지우 류지원 부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박지우 류지원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아내 류지원과 결혼에 골인한 비결로 '춤'을 꼽았다.

과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박지우는 아름다운 아내 류지원의 미모를 보고 감탄하는 네티즌들에게 비결을 전했다.

네티즌들이 "대체 어떻게 꼬신거냐"고 묻자 박지우는 “춤으로 꼬셨다”며 소리를 질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와 류지원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되기도 했다.

결혼 8개월차인 박지우 류지원 부부의 신혼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모던한 톤으로 세련되고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이영자가 “전세냐 자가냐, 40평 쯤 되겠다”며 관심을 보이자 박지우는 “내 집이다. 34평”이라고 답했다.

이날 박지우는 주 수입원에 대해 “레슨”이라고 밝히며 “영국 파운드로 40분에 110파운드, 약 19만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레슨을 풀로 했을 때 약 3천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적이 있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