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우수 협력감정평가법인 16곳 선정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가운데)이 우수 협력감정평가법인 대표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2일 서울 역삼동 서울사무소에서 우수 협력감정평가법인 선정식을 열고 건전한 감정평가산업 발전 방안을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중소 감정평가법인 상생발전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심사를 거쳐 두요 프라임 등 7개 우수 협력감정평가법인과 세종 이산 등 9개 협약 중소협력감정평가법인을 선정했다.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은 “앞으로 더 다양한 중소 감정평가법인과의 상생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