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4일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5억원을 기록해 전년의 282억원에 비해 적자 폭이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6.73% 성장한 8194억5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된 반면 당기순손실은 전년의 155억원에서 271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