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의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638.25대 1로 집계됐습니다.



유앤아이는 지난 2일~3일 양일간 실시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배정물량 30만주에 대해 총 1억9,147만4,26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고 4일 밝혔습니다.



청약 증거금으로 총 2조8,721억원이 몰렸습니다.



유앤아이는 지난달 28일~29일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공모가의 상단인 3만원으로 확정한 바 있습니다.



구자교 유앤아이 대표이사는 "IPO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연구개발(R&D)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더 큰 도약을 이뤄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7년에 설립된 유앤아이는 척추질환 및 골절부위 치료에 사용되는 정형외과용 임플란트와 비수술적 방법으로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1회용 전극 및 카테터(Catheter)를 개발·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유앤아이는 납입기일이자 환불일인 5일 미배정 물량에 대한 환불이 끝나면 모든 공모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김도엽기자 d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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