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노숙시킨 H&M·발망 한정판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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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H&M이 5일 오전 8시 프랑스 브랜드 발망과 협업한 한정판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성의류 44점과 액세서리 25점, 남성의류 31점과 액세서리 9점 등으로 한국에서는 4개 매장에만 판매된다.
H&M은 매년 유명 브랜드 및 디자이너와 협업,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이 때마다 매장 앞은 대기행렬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올해는 지난달 30일부터 대기열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H&M 발망 한정판 제품의 가격대는 4만9000원부터 시작하며, 최고가 제품은 54만9000원짜리다. 명동 눈스퀘어점과 압구정점에서는 남성 및 여성 컬렉션을 모두 판매한다. 잠실 롯데월드몰점 및 부산 센텀시티점의 경우 여성 제품만 선보인다.
고객은 30명씩 그룹을 만들어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H&M은 한정판 제품을 고객들이 공평하게 살 수 있도록 같은 상품은 1개 이상 구매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컬렉션은 여성의류 44점과 액세서리 25점, 남성의류 31점과 액세서리 9점 등으로 한국에서는 4개 매장에만 판매된다.
H&M은 매년 유명 브랜드 및 디자이너와 협업,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이 때마다 매장 앞은 대기행렬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올해는 지난달 30일부터 대기열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H&M 발망 한정판 제품의 가격대는 4만9000원부터 시작하며, 최고가 제품은 54만9000원짜리다. 명동 눈스퀘어점과 압구정점에서는 남성 및 여성 컬렉션을 모두 판매한다. 잠실 롯데월드몰점 및 부산 센텀시티점의 경우 여성 제품만 선보인다.
고객은 30명씩 그룹을 만들어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H&M은 한정판 제품을 고객들이 공평하게 살 수 있도록 같은 상품은 1개 이상 구매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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