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강동원-손석희, 이런 배려의 아이콘들을 봤나…방부제 미남들의 '인증샷'
'뉴스룸' 강동원 손석희 /JTBC 페이스북
'뉴스룸' 강동원 손석희 /JTBC 페이스북
뉴스룸 강동원 손석희

배우 강동원과 손석희 앵커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JTBC뉴스 측은 지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분(강동원) 출연 소식에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인터뷰 끝나고도 그 설렘이 가시질 않는 듯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 손석희 앵커와 강동원은 ‘뉴스룸’ 스튜디오에 나란히 앉아 두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같은날 강동원은 ‘뉴스룸’으로 11년만에 TV 출연을 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바가 있다. 대개 녹화로 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강동원 씨도 오랜만에 나오시는데 굳이 생방 하려고 하시지?’ 했더니 저를 불편하지 않게 해주시려고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동원은 “맞다. 혹시라도 따로 시간 빼시게 하는 걸 죄송스러워서 그랬다”고 설명했고 손석희는 “그래서 제가 감사드린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