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110원(1.84%) 오른 6090원을 기록 중이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실적은 반도체 및 OLED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에 따라,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4분기도 기수주한 장비 공급과 주요 고객사의 디스플레이 장비 신규 수주 등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