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현대통신과 스마트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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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5일 지능형 홈네트워크 시스템업체인 현대통신과 스마트홈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외부에서도 집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폰 제품 등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내놓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지난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oT 주간 행사에서 현대통신의 도어폰 등을 전시하기도 했다.
지능형 홈네트워크 시스템 국내 1위 업체인 현대통신은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150여개 건설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스마트 연동주택으로 인증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앞으로 현대통신과 손잡고 건설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33개 가전 제조사, 건설사 등과 손잡고 국내 최대 스마트홈 서비스 연합체를 구성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약 45개의 연동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센싱 정보와 날씨 등 외부 정보를 연계해 개인 맞춤형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양사는 외부에서도 집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폰 제품 등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내놓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지난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oT 주간 행사에서 현대통신의 도어폰 등을 전시하기도 했다.
지능형 홈네트워크 시스템 국내 1위 업체인 현대통신은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150여개 건설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스마트 연동주택으로 인증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앞으로 현대통신과 손잡고 건설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33개 가전 제조사, 건설사 등과 손잡고 국내 최대 스마트홈 서비스 연합체를 구성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약 45개의 연동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센싱 정보와 날씨 등 외부 정보를 연계해 개인 맞춤형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